두가지를 모두 해야하는 경우라면 일반적으로는 종아리 신경용해술을 하고
이후에 교정을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를 예쁘고 가지런한 다리라고 한다면
신경용해술의 효과가 뚜렷이 나오기까지 2개월이 걸리고
다리 교정에 또 그 정도의 시간이 들게 됩니다.
신경용해술 직후에 2주만 지나면 바로 교정치료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목표에 도달하는 시간은 2개월 여인 반면 그 반대로 순서를 정할 경우
4개월 여가 소요될 것입니다.

신경용해술 후에 휘어보이는 정도가 약간 강조될 수 있는데
용해술 후에 교정을 받게 되면 여기에 대한 보정도 치료기간 중에 가능하다는
면도 있지요.

그러나 이는 반드시 그러해야만 한다는 것은 아니며 의뢰인의
요구에 따라 순서를 바꾸어서 해도 시술효과에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므로 크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단 목표에 이르는 전체 기간을 4개월 남짓으로 여유있게 잡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궁그미 님께서 남기신 글
>병원을방문햇엇습니다
>이제야 상담을 또 다시 드리게 되네요
>전 다리두휘엇고 종아리두 ..
>그래서 두가지를 다할건데요  순서를  교정을 먼저하고나서
>신경용해술을 할까합니다.
>제생각엔 제가
>종아리가 알이 자꾸 베고 하는것이 혈액순환하고도 관련이 잇는듯싶어서
>다리가 휘고 (골반도 비뚤어져잇는것같아요) 그래서 먼저 제대로 교정을
>하면 혈액순환도 잘되고 종아리에 알베기는것도 잘 풀릴듯해서요..(제생각입니다)
>교정을 먼저받고 받으면서 상태를 보고 신경용해술을 들어갈까하는데요 ..
>답변바랍니다.. 그럼 .. 조만간 찾아뵐게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