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올 겨울 스타일링 방법 |
하피스 10-12-22 17:43 1,9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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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가 길어 보이는 올 겨울 스타일링 방법 올해 패션은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이 인기를 끌었다. 유난히 추운 날이 많고 기온 변화폭 또한 큰 올 겨울에도 여전히 슬림 룩이 인기를 끌 예정이지만 거기에 보온성까지 더해진 옷들이 유행할 전망이다. ▶ 시크하면서 클래식한 매력의 겨울 코트 올 겨울 외투의 유행 키워드는 ‘보온’과 ‘클래식’이다. 보온은 패딩 점퍼나 야상 점퍼가 뛰어나지만, 점잖은 자리에 입을 외투로는 디테일과 소재에 신경 쓴 클래식 스타일인 코트가 인기다. 게다가 해가 바뀌어도 유행을 타지 않아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클래식한 코트가 단조롭다 싶을 때는 소매나 목 부분에 모피나 퍼(fur)가 장식 된 코트를 매치하는 것도 모피와 퍼를 실용적으로 즐기는 방법이다. 복고풍이 꾸준한 인기를 끌며 케이프 코트도 핫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보온 효과뿐만 아니라 멋스럽기 까지 해 각광받고 있는 패션으로 시크한 느낌의 케이프에서 무자에 퍼가 달려 귀여운 소녀 느낌의 케이프까지 연출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으므로 길이는 엉덩이 선에 맞추고 형태가 잘 잡히면서 처지지 않는 디자인으로 골라야 한다. 안에 받쳐입는 옷 역시 가능한 간결하게 입고, 힐을 신어 다리를 길고 가늘어 보이게 하면 한결 더 멋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 ▶ 얇아지고 더 따뜻해진 패딩 점퍼 & 야상 점퍼 보온성으로는 패딩 점퍼나 야상 점퍼가 으뜸이다. 폭설과 찬바람에도 끄떡 없을 정도로 따뜻한 데다 어떤 차림에도 무난하게 걸쳐 입을 수 있다. 특히 올 겨울에는 보온성만 갖춘 두꺼운 점퍼 보다는 가볍고 슬림한 점퍼가 유행이다. 겨울철 보온에는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 입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지만 서툰 레이어링은 오히려 몸매를 뚱뚱해 보이게 만든다. 얼굴은 갸름하고 목은 길어보이게 하는 브이넥 스웨터에 슬림하지만 엉덩이를 덮는 정도의 패딩점퍼를 입으면 따뜻함을 더할 수 있다. 야상점퍼 또한 느슨한 실루엣과 엉덩이를 덮는 길이에서 장식이 줄고 슬림한 라인으로 스타일이 변하고 있다. 여기에 네이비, 블랙 등의 모던한 컬러의 하의로 스키니하게 슬림 룩을 스타일링하면 키도 훨씬 커보이는 효과까지 있어 좋다. ▶ 슬림한 패션의 완성은 슬림한 다리 슬림해진 겨울 외투만큼이나 이너웨어도 슬림하고 보온성이 좋은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하의 또한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슬림한 라인을 부각한다고 해도 겨울 외투에서 오는 슬림함의 한계를 하의에서 커버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올 겨울에도 스키니진과 레깅스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다리라인을 그대로 보여주는 스키니한 하의에 겨울철에도 다리두께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은 계속 되고 있다. 가장 어려운 것이 늘씬하고 긴 다리를 연출하는 것인데, 종아리성형 전문 병원 하피스클리닉 성연재 원장은 “다리를 날씬하고 길어 보이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각적인 요인이 얇고 매끈한 종아리에 있다.”며, “곧게 떨어지는 다리라인은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는데, 종아리 근육이 발달해 라인이 곧지가 않으면 원래의 다리길이보다도 시각적으로는 짧아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연재 원장은 덧붙여 “종아리 성형술로 종아리 근육을 퇴축해 라인을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근육의 발달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면 무리한 종아리 다리 운동은 삼가고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마사지와 같은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꾸준히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고 잘 때는 다리를 머리보다 높게 하여 붓기를 가라앉히며 관리하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정보 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도움말= 하피스 종아리 클리닉 성연재 원장> <중앙일보 브랜드뉴스 2010.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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