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종아리라인을 지닌 中송혜교 "장우기"의 재벌2세와 '공항키스' 시끌

주위 의식치 않는 적극적인 애정표현 눈길

'중국판 송혜교'로 알려진 중국 스타 장우기가 재벌 2세와 뜨거운 열애를 나누는 장면이 온라인 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중국 언론들은 장위치(장우기)와 중국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왕소비)의 열애설을 전하며 "두 사람이 23일 베이징 공항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고 보도했다.

청미니스커트에 블랙스타킹과 부츠, 패딩코트에 모자를 살짝 눌러 쓴 장우기와 밤색가죽점퍼를 입은 왕소비가 공항에서 뜨거운 포옹으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것.

왕소비는 공항에 있는 많은 시선들을 의식하지 않고 키스를 하는 등 과감한 애정표현을 서슴치 않았다.

장우기는 홍콩 톱스타 주성치 사단의 여배우로 2006년까지 중국 상해 희극학원에서 무용을 전공했고 국내에서도 개봉한 영화 'CJ7-장강 7호'에 출연하면서 스타가 됐다.

장우기는 주성치의 권유로 송혜교와 닮은 꼴로 성형 수술을 받으면서 중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장우기의 외모 뿐만 아니라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섹시한 종아리 라인을 가지고 있어 많은 팬들을 형성하고 있으며, 美의 롤모델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장쯔이의 남자 왕소비가 장우기에게 매력을 느낄 만큼 완벽한 종아리라인"과 "송혜교의 닮은 꼴 만들기 성형설"로 인해 '종아리살빼기'와 '연예인 닮은 꼴 성형'에 관심을 가진 여성들에게 적지 않은 자극제가 됐다는 후문도 있다.

이와 관련, 종아리성형전문 하피스 클리닉의 성연재 원장은 "종아리살빼기의 방법으로 흔히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마사지"라면서 "틈 날 때마다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다리피부를 마사지해주고 특별히 자주 고민되는 부분은 자주 꼬집어 주는 등 마사지로 다리라인을 가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종아리의 근육이 많이 발달한 경우나 종아리의 지방이 많이 분포한 경우는 단순히 마사지로만 다리라인을 가꿀 순 없다고 한다.

종아리근육 마사지는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소견이다. 따라서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방법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성연재 원장은 "영구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 종아리성형인 3D매직슬림이 효과적이다"며 "3D매직슬림이란 시술 후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는 일회성시술로 통증은 적고 효과는 빠른 종아리성형술"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3D매직슬림은 종아리 뒤쪽의 대표적인 내측과 외측의 알통근육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며 "일부 가자미근까지 정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종아리의 모양과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종아리살빼기의 방법 중 가장 발전된 방법으로 손 꼽는다"고 덧붙였다.

3D매직슬림은 국내와 미국의 특허 출원을 마친 하피스 클리닉의 고유의 종아리퇴축술로 기존 종아리퇴축술에 비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술이다.

몸매 관리와 성형수술로 완벽한 외모를 가지게 된 장우기는 성형 전 보다 당당한 모습을 찾게 되어 공항에 있는 많은 시선들을 의식하지 않고 키스를 하는 등 과감한 애정표현을 하게 되지 않았을까? 이후 두 사람은 서로의 팔로 허리와 어깨를 감싸며 나란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도움말= 하피스 종아리 클리닉 성연재 원장>

<나눔뉴스 김효성 기자 20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