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살빼기, 미니스커트도 오케이?

겨울이 끝나가면서 두꺼운 겨울 옷과 레깅스로 체형을 감추고 다닐 수 있는 시기가 지났다. 두꺼웠던 레깅스는 다리가 드러나는 스타킹으로 변화 되고 겨울내 고이 보관하였던 미니스커트들도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다.

이러한 계절의 변화를 위해 체중감량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하나 신체 사이즈는 줄어들더라도 좀처럼 빠지지 않고 변화가 없는 부위가 바로 종아리이다.

흔히 종아리 알이라고 불리는 종아리근육은 크게 발달 원인에 따라 종아리살빼기 방법이 달라진다. 종아리가 두꺼워 지는 원인은 지방층이 쌓인 것과, 근육이 발달한 경우, 지방과 근육 모두 과다한 경우를 들 수 있는데 각각은 종아리가 두꺼운 원인에 따라 해결 방법도 각기 다르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지방이 발달한 종아리의 경우에는 적당한 운동과 마사지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근육형 종아리의 경우에는 운동과 마사지로 효과를 보기에는 어려운데 이러한 경우 종아리성형이 유용하다.

이와 관련, 종아리성형 전문 하피스클리닉의 성연재 원장은 "최근 들어 매끈한 각선미를 갖게 해주는 종아리성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종아리성형술의 종류인 3D매직슬림은 종아리 둘레를 많이 줄이겠다는 개념에서 탈피하여 적은 신경을 정리하고 다듬는 것으로 종아리의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다리 모양을 보다 심미적으로 접근하는 개념을 도입한 방법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성연재원장은 "3D매직슬림 시술 시 3중으로 검사 및 모니터링을 통하여 이루어져 근육 및 혈관의 손상에 대한 부담감이 거의 없고 회복이 빨라 일상으로의 복귀가 바로 가능하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피스클리닉은 오는 31일 글로벌 의료마케팅 종아리성형 클리닉 부분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종아리성형분야의 전문성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도움말= 하피스 종아리 클리닉 성연재 원장>

<나눔뉴스 김효성 기자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