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댄스 '윤아' 패떴2에 확정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2) 시즌2'’>에 캐스팅되면서 패떳2의 멤버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배우 김원희, 윤상현,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이고 2PM의 택연도 한창 조율 중에 있는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이를 놓고 택연팬들은 아직 베일벗지 않은 멤버들의 면면이 궁금하다며 "택연과 윤아가 만날까?"라는 것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네티즌들의 이러한 관심은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 택연과 윤아가 서로 사랑하는 연인으로 설정된 퍼포먼스를 선 보이면서 주목받게 된 것.

이에, 택연은 윤아와 커플 호흡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자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비즈니스일 뿐이예요. 진짜로. ㅋㅋㅋ 스캔들 옥택연 편을 참조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더욱이 네티즌들은 개편된 '패떳 시즌2'에서 소녀시대 윤아의 늘씬한 종아리 댄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하피스클리닉 성연재 원장은 "최근 많은 여성들이 엣지 있는 종아리를 선호하고 있다"며 "중요한 것은 종아리 둘레를 많이 줄이겠다는 것보다는 적은 신경을 정리하고 다듬는 방법으로 종아리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다리모양을 보다 심미적으로 접근하는 개념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사실 이러한 조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종아리성형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은 "어떻게 하면 굵은 종아리를 줄여볼까?"라며 얇은 종아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모양과 라인이 잘 마무리 돼야하는 것이다.

계속해서 성연재 원장은 "최근 관심이 높은 시술방법 중 한가지인 3D 매직슬림은 시술시 3중으로 검사 및 모니터링을 통하여 시술 후 느낄 수 있는 발의 감각저하 현상을 최소화 한다"며 "근육 및 혈관의 손상이 거의 없어 시술 후 통증이 심하지 않고 조직파괴에서 기인되는 부종을 최소화하며 물론 출혈도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종아리 성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자신의 만족뿐만 아니라 타인까지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이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한편, 조만간 마무리가 될 '패떴 시즌1'에서는 유재석, 이효리, 빅뱅 대성, 김종국, 김수로, 윤종신, 박해진, 박예진, 이천희, 박시연 등 그동안 게스트로 등장한 멤버들이 총출동하여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여행을 떠날 예정.

<도움말= 하피스 종아리 클리닉 성연재 원장>

<빅뉴스 정화경 기자 201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