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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선발, 다리가 주목 받는다?

하피스 09-12-18 12: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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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선발, “다리가 주목 받는다?”

최근 미스코리아 김주리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하겠다는 다짐을 밝히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좋은 경험 만들고 오자는 마음”이라며 “미스월드를 통해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미스유니버스 2010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세계인들이 생중계로 보는 가운데 아리랑 음악과 나의 춤이 울려펴지는 떨리고도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지난 미스월드 대회의 수상 소감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동안 국내에서는 ‘미인선발대회’를 두고 ‘성 상품화’등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해외에서는 한결같이 대회가 이어졌고,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미스코리아선발대회’의 화려한 부활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최근 미인선발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화장 메이컵이 짙어지면서 얼굴에는 그다지 높은 점수를 부여하지 않고 ‘일반상식’과 ‘즉흥적인 질문의 대응’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고 한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몸매를 살피면서 허리곡선과 다리곡선을 중시하고 무릎과 발목까지의 종아리 선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최근 경향에 대해 종아리 성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름도 생소한 시술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하피스클리닉 성연재 원장은 “많은 종아리 시술 이름들이 있어서 많은 분들께서 어려워하며 고민스러워 하는 것 같다”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수술적 근육퇴축술을 시행하면서 그 원리 및 방법이 재활의학과에서 강직이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신경용해술의 기법을 도입하다보니 딱히 붙일 이름이 없어서 종아리 축소 신경용해술이라고 명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이후에 여러가지 테크닉이 발전하면서 이중신경용해술 그리고 최근에 삼중신경차단술이라는 이름이 나오고 있다”며 “물론 시술의 방법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원리는 똑같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대상근육인 비복근으로 가는 운동신경만을 얼마나 제대로 다른 조직의 손상없이 줄이는 것인가가 관건이며 시술 부위를 그 모양을 어떻게 만들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비전문가에 의한 종아리 성형으로 다른 신경의 손상이 발생된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이런 경우에 종아리 재수술을 고려하기도 한다”고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종아리의 신경은 국소 마취만으로 시술이 진행되어야 하며 수술 받는 분의 반응을 얘기하면서 시술이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며 “수면마취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성 원장은 “이미 타 신경의 손상이 된 경우는 감각신경손상의 경우는 감각 자극치료 등을 할수 있다”며 “경미한 경우는 운동 재활치료로 가능하나 심한 경우는 신경접합시술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렇듯 최근 종아리 성형에 대해 관심이 늘면서 동시에 부작용 사례가 확인되고 있는 것은 비전문가에 의한 시술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할수 있으므로 전문가와의 상담이 꼭 필요하겠다.

<도움말= 하피스 종아리 클리닉 성연재 원장>

<인터넷 독립신문 박상아 기자 20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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