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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들 컨셉은 늘씬한 다리노출?

하피스 09-12-10 16:42 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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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성들 컨셉은 "늘씬한 다리노출"?

얼마전 포미닛의 현아가 짧은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올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다리가 이쁜 연예인으로 선정되는가하면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무려 9명이 등장해 긴다리를 유감없이 표출하기도 했다.

이러한 다리노출은 짧은 치마를 입을 때만은 아니다. 긴 치마나 모던한 바지를 입을 때도 다리곡선은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다.

KBS2 <아이리스>에 등장하는 김태희는 NSS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무릎까지 내려오는 치마나 발목까지 닿는 바지를 자주 입고 등장하는데 종아리 부분은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이렇듯 종아리 노출은 방송 연예계뿐만 아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에서도 명동이나 이대 등 인파가 많은 곳에서 잠시동안 주변을 살펴보면 레깅스와 짧은 치마를 입고 있는 여성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띤다.

그러나 종아리 뒷 근육이 운동선수처럼 발달되어 울퉁불퉁할 경우, 자신감이 떨어지고 남들보다 서너 걸음씩 뒤처져 걸으면서 다리 뒤태를 노출하기 싫어하는 경우가 생각 많다.

이와 관련, 하피스클리닉 성연재 원장은 “종아리 성형은 다른 신체부위와 달리 성형이 보편화 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몸짱의 열풍으로 얼굴 성형에서 몸매성형으로 성형시장이 확대되고 옮겨가는 추세”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종아리 근육에는 발목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가자미 근육과 하트모양을 하고 있는 소위 알통이라 불리는 비복근이 있다”며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장시간 걷거나 오래 서있는 직업을 갖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근육이 서서히 발달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종아리 뒤쪽의 대표적인 내측과 외측의 알통 및 가자미근의 일부의 모양을 정리하는 시술이 있다”며 “시술 후 특별한 관리가 필요없는 일회성 시술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평소 종아리 근육선이 민망해서 자신감을 잃고 있었다면, 이제 남들보다 한두 걸음씩 앞장서서 걸을 수 있는 예쁜 종아리성형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도움말= 하피스 종아리 클리닉 성연재 원장>

 

<인터넷 독립신문 박상아 기자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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