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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하피스클리닉, 종아리 근육 퇴축술 미국특허 출원

하피스 09-08-24 12:59 3,349

'저주받은 하체'라는 말이 사라지게 생겼다.'저주받은 하체'란 흔히 날씬한 상체와 예쁜 외모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굵은 종아리와 튼튼해 보이는 다리라인을 가진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비호감 외모는 성형수술을 하고 작은 가슴도 크게 만들 수 있지만 굵은 다리는 불치병처럼 당사자가 평생 안고 가야 될 업보로 여겨'저주'라는 말까지 붙게 된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원한다면'저주받은 하체'도'날씬한 다리 미인'이 될 수 있다.

두꺼운 다리, 저주받은 하체를 만드는 발달된 종아리 근육에는 발목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가자미 근육과 하트모양을 하고 있는 소위 알통이라 불리는 비복근이 있다. 종아리의 많은 신경들이 주로 비복근을 둘러싸고 있으며 발목과 무릎을 연결하여 스피드를 요하거나 점프처럼 탄력적인 운동을 자주하는 육상선수의 경우 발달하게 된다.

하피스클리닉 성연재 원장은"비단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장시간 걷거나 오래 서있는 직업을 갖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체중을 다리에 싣고 움직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비복근과 가자미 근육이 서서히 발달하게 된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종아리 근육이 발달되어 두껍고 알이 있는 종아리를 가진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종아리는 다른 신체부위와 달리 성형이 보편화 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몸짱의 열풍으로 얼굴 성형에서 몸매성형으로 성형시장이 확대되고 옮겨가는 추세이다.

국내 처음으로 비수술적 종아리근육 퇴축술을 도입했던 하피스클리닉에서는 종아리 근육 퇴축술인 3D매직슬림이 미국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인 종아리 성형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하피스클리닉의 3D매직슬림은 간단한 시술과 빠른 회복으로 2008년에 이미 국내 특허는 출원된 상태이다.

종아리 성형에 효과적인 3D매직슬림은 종아리 내,외측의 알통 근육 및 가자미근의 일부 모양을 정리하고 전체적으로 날씬한 종아리 모양을 잡아주는 시술이다. 하피스클리닉 성연재 원장은"시술시 종아리 부위만 국소마취를 하므로 시술자와 환자가 이야기 하면서 종아리의 모양과 축소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시술 후 바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말했다.

그러나 다리는 다른 부위의 성형수술과 달리 기능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성연재 원장은"종아리 성형시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 해야 하므로 종아리 근육을 적당히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하피스클리닉에서는 4,000케이스 이상의 종아리 시술 경험이 있는 전문의가 개개인의 운동능력과 신체 역학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시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안전하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하피스클리닉의 종아리퇴축술 3D매직슬림의 미국특허 출원으로 평소 두꺼운 종아리 콤플렉스가 있었지만 시술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사람들도 안전하게 날씬한 각선미를 가질 수 있는 길이 열린셈이다.

<도움말= 하피스클리닉 성연재 원장>

출처 : 하피스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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