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긴 다리라인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다. '얼짱' 에서 '몸짱'으로 바뀐 트렌드 변화는 외모의 기준을 얼굴에서 몸매로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대변한다. 장기화 되고 있는 미니스커트 유행으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갖고 싶은 욕구 또한 증가시키고 있다. 

청바지가 잘 어울려 '미스 진' 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24세 이 모 양은 168cm에 48kg의 날씬한 몸매로 항상 남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그녀가 청바지를 즐겨 입는 진짜 이유는 조금만 각도를 달리해도 도드라지게 보이는 종아리 알통을 감추기 위한 것. 체중 관리를 위해 조금만 걷거나 뛰어도 뭉치는 종아리 알통은 그녀의 골칫거리이다. 

맥주병으로 종아리를 문지르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는 많은 슬림 기계가 도입되고 있지만 알통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종아리 알통은 다른 신체 부위와는 달리 인위적인 보형물로 교정하여 쉽게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타고난 몸매' 라고 단념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종아리 근육에는 발목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가자미 근육과 하트모양을 하고 있는 소위 알통이라 불리는 비복근이 있다. 종아리의 많은 신경들이 주로 비복근을 둘러싸고 있으며 발목과 무릎을 연결하여 스피드를 요하거나 점프처럼 탄력적인 운동을 자주하는 육상선수의 경우 발달하게 된다. 

 

하지만 비단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장시간 걷거나 오래 서있는 직업을 갖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체중을 다리에 싣고 움직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비복근과 가자미 근육이 서서히 발달하게 된다. 

이에 대해 성연재 하피스 클리닉 원장은 "날씬한 다리를 위해서는 가벼운 워킹이나 조깅 이후에도 항상 근육을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으로 종아리를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조언한다. 또한 따뜻한 물로 샤워 후 종아리 부종을 예방하고 근육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로즈마리, 사이프러스, 쥬니퍼 등의 식물성 엣센스 오일 성분의 바디 로션을 발목에서 무릎으로 끌어올리듯 마사지하며 바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선천적으로 종아리 근육이 많이 발달한 경우 지방 흡입이나 보톡스 만으로 기대만큼의 효과를 보기 쉽지 않다. 따라서 종아리 시술 연구는 체형 성형 분야에서 매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이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성연재 원장은 종아리 근육 연구로 시작하여 국내 최다 종아리 시술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종아리 성형술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최근 하피스 클리닉은 '3D 매직 슬림' 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미국 특허'를 진행하고 있다. 

성연재 원장은 근육 및 신경 전문의로 시술 전 초음파 검사로 근육과 지방의 양, 종아리 근육 신경과 주변 혈관의 주행을 파악하고 신경근전도 검사로 신경의 위치 및 종류, 특성을 정확하게 분석한 후 시술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시켰다. 

'3D 매직 슬림'은 기존의 종아리 시술 방법과는 다르게 절개하지 않고도 정확히 신경을 선별하여 차단하므로 시술에 대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종아리 근육 및 신경만 정밀 마취하여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을 해소했으며 시술 후 통증이 거의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시술 부위의 상처가 남지 않으며 스트레칭 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는 장점을 갖고 있다. 

도움말_하피스 클리닉 성연재 원장

출처 : 하피스클리닉

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사목록|기사제공 : 연합뉴스 보도자료 : 기사입력 2008-10-13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