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근육성형술,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학술대회 주제로 채택되다 |
HAFIS 16-09-06 14:39 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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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근육성형술,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학술대회 주제로 채택되다 경향신문 [2016.09.06 07:55:01]
종아리퇴축술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2016년 추계학술대회'의 주제로 채택됐다. 이 학회의 주제 채택으로 인해 종아리퇴축술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아리퇴축술은 지난 10년여 동안 데이터를 축적, 그 안전성을 입증받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성연재 하피스의원 원장은 'CAN(Calf Aesthetic Neuroplasty) 종아리퇴축술 안전하게 시작하기, 10년의 데이터'라는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성 원장에 따르면 10년 간의 임상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그 동안 종아리 시술 시 발생되었던 부작용들은 검증되지 않은 방식의 무분별한 시술로 기인된 것이지 종아리 고주파 신경차단술을 통한 종아리 퇴축술 자체의 부작용이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 종아리 근육 성형은 일명 '까치발'로 불리우는 발꿈치 들림 현상 등 일부에서 부작용이 발생해 위험하다는 인식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선택적 신경차단술 및 신경성형술이 발전 하면서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는 추세다.
또한 의사회를 중심으로 과거 대학병원의 수련과정에서 배우지 못한 기존 의사들에게 종아리 신경성형술과 같은 새로운 시술 및 최신의 치료기술이 학회나 연구회를 통해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점이다.
성 원장은 "10년 이상 축적된 데이터를 근거로 종아리 근육 성형에 대한 안전성이 검증됐다. 정식 학회에서 관련 주제가 채택된 것에 대한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종아리 성형을 좀 더 안전하게 다루고자 하는 의사들의 노력이 크다. 이번 발표를 계기로 종아리 성형이 공론화 되고 활발한 교류 및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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