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다리정보를 스크랩하여 고객님에게 알려드립니다.

각선미 망치는 종아리 근육 어떻게 줄일까?

하피스 12-10-27 13:47 1,201

4fcc24606fe576953f8d7002b03e266f_1510812351_491.jpg
 

각선미 망치는 종아리 근육 어떻게 줄일까?

여성들에게 있어 스커트(치마) 패션은 계절에 무관한 필수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계절과 무관하게 다리 라인을 강조한 미니 스커트가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여성이 치마를 입을 때가 걱정하는 것이 바로 날씬하지 않은 다리이다.

각종 방송과 포탈사이트에서는 타고난 각선미를 강조하는 아이돌 가수와 연예인들 사진이 회자되면서 상대적 박탈감마저 들게 만든다.

다리를 강조한 패션을 원할 때 다리의 길이와 무관하게 우선적으로 고민되는 것이 바로 두꺼운 다리이다. 특히 남성적인 느낌으로 튀어나온 종아리 알통(근육) 때문에 고민스러운 사람이 많다.

하필 뱃살이나 허벅지와는 달리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종아리알'을 효과적으로 없애는 특별한 비법을 찾기도 어렵다.

선천적이거나 이미 발달한 근육을 줄이는 것이 마사지나 다이어트 등으로는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사람의 종아리 근육은 내측과 외측의 알통근육이라 불리는 비복근 및 가자미근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아리는 근육이 많고 피하지방이 적은 부위에 속하기 때문에 피하지방의 감소는 가능하지만 근육을 자체를 줄이기는 어렵다. 따라서 본인의 노력만으로 만족스러운 사이즈 감소 효과를 얻기 어려운 것이다.

이런 이유로 성형클리닉에서는 '알통 근육' 자체를 축소시키는 방식의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종아리 근육 퇴축술로, 과거 외과적인 절제술에서 벗어나 종아리 근육을 관장하는 신경을 차단하여 근육이 자연적으로 퇴축(감소)하는 방식이다.

또한 보톡스를 이용해 근육을 수축시키기도 한다.

이 종아리신경차단술은 재활의학과에서 치료를 위해 활용되는 방식에서 응용된 것이다.

근육의 강직을 치료하기 위해 신경용해술이 임상적으로 사용되던 원리를 이용하여 현재는 미용적인 종아리 퇴축 시술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종아리 성형클리닉 하피스의원 김은상 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은 “종아리 성형이 인기가 많았지만 부작용이 부각되어 우려가 많았던 시절이 있었다. 무분별하게 시술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종아리 퇴축술은 종아리 근육의 기능을 충분히 보존하면서 개인의 운동 능력 및 신체 역학적인 측면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술이 이루어져야 한다. 재활의학과에서 시행하는 신경근전도 검사 등 정밀 검사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하게 신경위치를 파악하며 시술해야 안전하다"고 강조한다.

종아리성형은 알통 근육의 위치, 크기와 원하는 결과 정도에 따라 시술방법이 달라지게 된다.

종아리 안쪽 알통인 비복근을 중심으로 근육을 구성하고 있는 신경을 줄여주면 울룩불룩 했던 종아리 근육이 매끄럽게 바뀔 수 있다.

알통근육 밑부분을 가자미근육이라고 하는데, 알통근육 밑둥 일부까지 축소하여 전체적인 종아리 모양을 슬림하게 개선할 수도 있다.

같은 병원 성연재 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은 "하이힐을 신거나 다리에 힘을 줄 때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종아리근육과 종아리 바깥쪽으로 근육이 발달하여 종아리알이 튀어나와 보이고 휘어 보이는 경우, 선천적 또는 외상으로 인한 종아리 모양의 손상까지도 종아리 근육 퇴축술로 개선이 가능하다"며 "결국은 수많은 시술 경험을 통해 비복근으로 가는 운동 신경만 다른 조직의 손상 없이 차단할 것인가와 환자 다리와 자연스럽게 조화로운 모양을 예측하고 시술하는 노하우가 관건이다"라고 강조한다.

종아리 알통제거 신경차단술은 근육의 양에 따라 30분~1시간 정도 소요되며, 시술 후 약간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지만 일상생활에 지장 없게 회복된다.

[저작권자(c)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도움말= 하피스 종아리 클리닉 김은상 원장, 성연재 원장>

<아시아뉴스통신 2012.10.26>

오시는길
  • 카톡상담
  • 온라인상담